ACR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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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C ACRS 역할 조정, 미국 첨단로 인허가는 더 빨라질까
미국 원자력 시장에서 인허가 속도는 오래된 숙제입니다. 특히 SMR(Small Modular Reactor, 소형모듈형원자로)과 첨단로 개발이 늘어나면서 “어떻게 하면 더 빠르게 심사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원자로 인허가에서 속도를 말할 때는 반드시 함께 봐야 할 것이 있습니다. 안전을 덜 보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어떻게 집중해서 볼 것인가입니다. 이번 NRC(Nuclear Regulatory Commission,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 ACRS(Advisory Committee on Reactor Safeguards, 원자로안전 자문위원회) 역할 조정 논의도 바로 이 지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규제개혁의 초점이 검토 범위로 이동합니다ACRS는 2026년 7월 8일 EO ..
2026.07.08 -
NRC의 Clinch River SMR 심사, 왜 넉 달이나 앞당겨졌을까
소형모듈원자로(SMR, Small Modular Reactor)라는 말을 들으면 "기술은 그럴듯한데 인허가만 몇 년씩 걸리는 것 아니냐"는 걱정부터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새로운 노형은 규제기관도 처음 다뤄보는 설계라, 심사가 더디게 흘러가는 경우가 실제로 적지 않았습니다.그런데 최근 미국에서는 이 통념을 뒤집는 사례가 나왔습니다.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가 테네시밸리공사(TVA)의 Clinch River 부지 SMR 건설허가 심사를 애초 목표보다 넉 달 앞당겨 끝낸 것입니다. 무엇이 이 속도를 가능하게 했는지, 그 이면에 남은 숙제는 무엇인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무엇이 심사 속도를 바꿨나NRC 스태프는 2026년 7월 1일, TVA가 신청한 Clinch River 부지 BWRX-300 SMR 건..
2026.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