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LDR-50 예비안전검토, SMR 시장은 전력 밖으로 넓어진다
원자력의 무대가 전기에서 ‘열’로 넓어지고 있습니다원자력이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가장 먼저 전기 생산을 떠올립니다. 실제로 지금까지 원전은 대규모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발전원으로 이해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에너지 전환을 더 넓게 보면 전기만큼 중요한 영역이 있습니다. 바로 난방과 산업열입니다.도시의 지역난방, 산업단지의 공정열, 저온 열수요는 탈탄소화가 쉽지 않은 분야입니다. 전기는 재생에너지와 원자력으로 점차 무탄소화할 수 있지만, 열 수요는 여전히 화석연료에 많이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 지점에서 소형원자로와 SMR의 새로운 역할이 등장합니다.핀란드 Steady Energy의 LDR-50 예비안전검토 소식은 SMR 시장이 전력 생산을 넘어 열공급으로 넓어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LDR-50은 지..
2026.07.04